아발란체(AVAX)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춘 기관급 블록체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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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AI 중심 블록체인을 표방하는이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AI 인프라 제공업체인 카이트AI(Kite AI)가 개발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모델 구축 업체, 자율 에이전트 등 AI 워크플로우를 중앙에서 조정하면서 확장성과 데이터 처리를 향상하는데 초점이 맟줘져 있다.
치 장(Chi Zhang) 카이트AI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테스트넷은 웹3 구축자를 위한 차세대 AI 주도 인프라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AI 알고리즘의 투명성이 강화되면 기관들 참여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 참가자들은 업무 자동화, 효율성 향상 및 내부 운영 개선을 위해 AI 에이전트와 모델 마켓플레이스를 찾고 있는 AI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라며 "아발란체 멀티체인 아키텍처와 AI 테스트넷을 위한 맞춤화된 실행 환경 때문에 아발란체를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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