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 솔라나 예상가 \"75만원\"…근거는?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2025년 말 솔라나 가격을 520달러(약 75만원)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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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예측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SCP) 시장에서 연말 기준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평가됐다.

SCP 시장에서의 시가총액 예측은 미국의 M2(현금+예금) 머니 서플라이(통화공급량) 성장에 기초해 산출한다. M2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증가함을 의미하며, 투자나 소비 활동의 확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반에크는 이 M2의 성장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반에크는 M2 머니 서플라이가 올해 말 22조3000억달러에 도달하고, 연율 3.2%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 예측을 바탕으로, SCP 시장의 시가 총액이 2025년 말까지 43% 성장해 1조100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현재 솔라나는 SCP 시장에서 시가총액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나, 반에크는 2025년 말에는 그 점유율이 22%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예측의 근거로, 솔라나의 개발자의 리더십,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의 거래량 증가, 수익 성장 및활성 사용자 증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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