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알트코인 거래량 점유율이 78%를 기록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알트코인 거래량 점유율이 78%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2025년 알트코인 강세장을 시사하는 징후라는 분석이 일부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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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 서비스 크립토퀀트 컨트리뷰터인 부락케스메치는 "리테일 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트코인 시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강력한 모멘텀을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부라케메치는 바이낸스 알트코인 페어별 거래량이 2025년 1월 77.83%에 달했고 이는 지난 5개월 동안 약 11%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그는 "바이낸스에서 알트코인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2025년 알트코인 강세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바이낸스 알트코인 점유율이 50.8%를 기록한 2024년 5월 이후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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