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 열리나…SEC, 그레이스케일 수정 신청서 검토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의 수정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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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솔라나 현물 ETF에 있어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최종 마감일은 오는 10월 11일이다.

제임스 세이퍼트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수정된 19b-4 제출을 인정한 것에 대해 주목할 만한 발전이라며, "이제 새로운 영역에 들어섰으며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지만, SEC 리더십 변화의 직접적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달 세이퍼트는 SEC가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하려면 오는 2026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솔라나가 미등록 증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의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검토 과정이 더욱 복잡해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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