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헬리어스 랩스(Helius Labs)의 최고경영자(CEO)인 머트 뭄타즈(Mert Mumtaz)가 솔라나(SOL)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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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뭄타즈는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향후 5년간 150% 상승해 1조달러(약 1450조원)를 넘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며 "5년 내 솔라나가 500달러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매우 놀랄 것"이라며 솔라나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확신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의 가격은 2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터키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성장한 후 현재는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뭄타즈는 솔라나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코인베이스 캐나다 지사의 초기 엔지니어로 활약했으며, 솔라나 기반 개발 플랫폼 헬리어스 랩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뭄타즈는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의 전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따라 밝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기업을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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