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주요 암호화폐의 전략적 준비금인 '매크로 스트래티지'(Macro Strategy)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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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WLFI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준비금은 자산 분산화와 리스크 경감을 목표로 하며, WLFI의 견고한 재무 기반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준비금의 재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WLFI는 금융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큰화된 자산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은 회사의 공개 지갑에 보관돼 참여 기관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대한 투명한 노출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WLFI는 실물연계자산(RWA) 발행 플랫폼 온도 파이낸스(ONDO)와의 전략적 제휴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의 블록체인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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