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GPU 마켓 아카시, 인프라 확장...ARR 430만달러 코스 진입

[사진: 아키시 네트워크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아키시 네트워크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컴퓨팅 마켓플레이스 아카시 네트워크(Akash Network)가 네트워크 사용에 증가함에 따라 GPU 공급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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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아카시 네트워크 그렉 오수리 CEO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GPU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공개하며, 네트워크 활용률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임을 강조했다.

현재 아카시는 탈중앙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플랫폼들 중 가장 높은 수수료를 거둬들이고 있다.

디핀닌자(Depin.Ninja) 데이터에 따르면 아카시는 430만달러 이상 연간 반복 매출(ARR)을기록했다. GPU 공급 증가에 따른 사용자 수수료 증가 및 효율적인 자원 배분에 따른 결과라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아카시 GPU 활용률과 GPU당 수수료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70% 활용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GPU 공급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아카시는 자본에 한계가 있는 AI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카시 네트워크에서 GPU 자원을 장기 임대하는 곳들에겐 40개 H200 GPU 엣지 클러스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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