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텔레콤 MMS, 인젝티브 밸리데이터로도 참여

인젝티브 웹사이트 갈무리.
인젝티브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이치 텔레콤 자회사인 도이치 텔레콤 MMS가 인젝티브 블록체인 밸리데이터(검증자) 역할을 맡게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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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티브 블로그에 따르면, 도이치 텔레콤 MMS는 인젝티브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온체인 거버넌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릭 첸 인젝티브 CEO “세계 최고 통신사 중 하나가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것은 웹3가 점점 더 제도권에 통합되고 있다는 또 다른 사례로, 금융 문제를 다룰 때 신뢰성과 보안이 갖는 중요성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이치 텔레콤 MMS 웹3 인프라 책임자 올리버 나이더레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진정한 탈중앙화를 촉진하기 위해 인프라를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이치 텔레콤 MMS는 인젝티브 60번째 밸리데이터다.도이치 텔레콤 MMS는 폴리곤과 셀로 밸리데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인젝티브는 금융용으로 설계된 상호운용 가능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에 기반한다. 인젝티브에는 크라켄과 바이낸스 스테이킹 등도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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