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념도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수이재단의 크리스찬 톰슨 매니징 디렉터는 올해 블록체인, 로봇, AI, VR, AR 같은 다양한 기술이 융합하면서 큰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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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톰슨은 "AI 에이전트를 블록체인에 통합하는 등 여러 기술의 융합에서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기술의 흥미로운 점은 AI, 로봇, 게임용 AR 및 VR, 블록체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슨은 이러한 기술이 융합되면서 획기적인 순간이 찾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과 AI 간에 관련된 일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고, 다른 기술들이 곧 뒤따를 것이며, 모든 일이 이번 주기 안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톰슨은 "투자 측면에서 유동성 해소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규제 명확성이 이뤄지면 투자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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