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티르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GPU 네트워크 플랫폼 에티르(Aethir)가 지난해 매출 3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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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게임이 매월 10% 성장을 주도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블록과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에티르는 서비스형 플랫폼의 전월 대비 10% 매출 성장의 이유로 인공 지능과 게임을 꼽았다.
에티르는 올해 4분기 에티어 네트워크 프로토콜 메인넷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티르는 사용자들은 에티르 유틸리티 토큰인 ATH를 사용해 컴퓨팅 파워를 구매하도록 하는 인프라도 개발 중이다. 이 인프라는 내년 6월 25일까지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에티르는 대규모 컴퓨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GPU 프로세싱 파워를 공유함으로써 단일 데이터센터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에티르는 2023년 7월 900만달러 규모 프리A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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