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헤지펀드 블록타워 캐피탈의 창립자 아리 폴(Ari Paul)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자의 단기적 불확실성과 개발자의 장기적 낙관론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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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리 폴은 "이는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극명한 심리와 기본적 차이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자의 단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반면, 개발자는 그 어느 때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최적의 조건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폴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나 회사가 단기 시장 주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긍정적인 데이터 포인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개발자와 더 광범위하게는암호화폐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상당히 강세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폴은 지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통적인 벤처 캐피탈 스타일의 암호화폐 투자를 모색하기에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빠른 수익화 계획이 없는 투자를 찾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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