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이자 컨센시스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 [사진: 위키미디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창립자는 레이어2(L2) 확장 네트워크가 계속해서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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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빈은 "애플리케이션에 고처리량 블록체인 기술로 구동되는 차세대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루빈은 "이더리움 생태계는 너무 크고 성숙해서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베이스와 L2 네트워크가 자리를 잡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며 "우리는 리네아(Linea)라는 훌륭한 특성을 가진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곧 등장할 또 다른 훌륭한 애플리케이션, 혹은 훌륭한 L2는 메가이더리움(MegaETH)이라고 불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로운 L1 체인이 이미 견고한 아키텍처와 보안 보장을 갖추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의 L2 네트워크가 L1 네트워크의 수익을 소모하면서 기본 레이어에 최소한의 경제적 가치를 기여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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