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4.25% 상승하며 8만6000달러를 돌파했고, 25일 8만7500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10x 리서치 창립자 마커스 틸렌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상승세'에 진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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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매수세도 살아나고 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5주 연속 유출 후 지난주 7억4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이더리움 ETF는 여전히 유출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9만달러 저항선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일부 분석가들은 9만달러에서 조정이 시작돼 8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11만달러까지 상승한 후 7만6500달러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2057달러 회복을 시도 중이며, 2111달러를 돌파할 경우 2356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 반면, 175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1550달러까지 조정이 예상된다.
솔라나(SOL)는 140달러를 돌파하며 반등 신호를 보였다. 도지코인(DOGE)은 0.18달러를 돌파하며 0.21달러를 목표로 상승 중이며, 카르다노(ADA)는 0.8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체인링크(LINK)는 14.60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세를 보였고, 16.34달러 저항선 돌파 시 19.2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알트코인 시장도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가 관건이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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