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투자 은행 \'뉴뱅크\', 알트코인 4종 추가 투자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사진: 셔터스톡]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지원하는 라틴 아메리카 금융 은행인 뉴뱅크(Nubank)가 포트폴리오에 4개의 알트코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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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뱅크는 1억명이 브라질 고객을 대상으로 카르다노(ADA), 니어 프로토콜(NEAR), 코스모스(ATOM), 알고랜드(ALGO)를 추가했다. 이 4개 코인의 시가총액은 346억달러다.

뉴뱅크의 매출은 2021년 1분기 2억4500만달러에서 2024년 말 약 30억달러로 증가했다. 4개의 코인이 추가되면 뉴뱅크의 총 제공 코인 품목은 20개로 늘어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뉴뱅크에 여러 차례 투자했다. 2021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뉴뱅크의 시리즈 G 펀딩 라운드에 5억달러를 투자했고 , 그 후 추가로 10억달러를 투자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뉴뱅크의 지분을 0.1%에서 0.4%로 늘렸다.

브라질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국으로, 2024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이 약 5조4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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