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음 목표가 1억원 초반대…강세 패턴 떴다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애널리스트들이 현재 강세 사이클의 다음 주요 가격 수준으로 7만4000달러(약 1억266만원)를 지목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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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애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인기 기술 차트 패턴인 '타이트 불 플래그'(Tight Bull Flag) 형성에 따른 비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7만4000달러"라고 주장했다.

타이트 불 플래그는 짧은 되돌림 기간으로 분리된 2개의 랠리로 형성된 강세 기술 차트 패턴으로, 일반적으로 더 많은 상승 모멘텀을 나타낸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에서 상당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지난 5일 이후 1.91달러 이상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이 유입됐으나 비트코인 가격은 6만5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했다.

렉트 캐피털은 "비트코인은 아직 새로운 지지선으로 6만5000달러 수준을 성공적으로 재테스트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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