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주류화 시동…호주 스테이블스, 유럽 진출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호주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스테이블스(Stables)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과 영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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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스 사용자는 마스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럽 전역의 27개국에서 서클의 USD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애플, 구글 페이와 같은 디지털 공급업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베르나도 빌로타(Bernado Billota) 스테이블스 공동 창업자는 "이는 달러에 고정된 자산이 주류로 진입하는 추세가 더 넓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빌로타는 이번 확장이 회사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하며, 유럽의 신규 고객 시장 규모가 호주의 약 2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빌로타는 "모건스탠리가 '암호화폐의 킬러 앱'이라고 묘사한 스테이블코인이 이제 암호화폐 네이티브 서클에서 확고하게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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