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레저 한 번에…만능 전기 자전거 \'보사\' 출시

보사 전기 자전거 [사진: 라이드원업]
보사 전기 자전거 [사진: 라이드원업]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 자전거 업체 라이드원업(Ride1Up)이 새로운 전기 자전거 '보사'(Vorsa)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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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보사는 통근부터 화물 운반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1595달러(약 226만원)다.

보사는 750W 후면 허브 모터(95Nm 토크)를 장착했으며, 48V 15Ah(720Wh) 삼성 배터리를 탑재해 UL 2271 인증을 받았다. 최대 440파운드(약 200kg)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무게는 구성에 따라 65~75파운드(약 29~34kg)다.

보사의 커넥트+ 플랫폼을 사용하면 도구 없이도 랙, 시트, 트레일러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페달 감각을 위한 토크 센서와 스로틀을 더 강하게 밟는 주행을 위한 케이던스 센서의 2가지 센서 옵션이 있다.

아울러 4피스톤 유압 브레이크와 100룩스 헤드라이트, 프레임 장착 브레이크 라이트를 포함한 전체 조명 통합으로 최상의 제어력과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보사가 통근, 심부름, 화물 운송 또는 주말 라이딩에 적합한 자전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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