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트라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존 패브릭 멀린 만트라(MANTRA)창업자 겸CEO가네트워크 신뢰 회복을 위해 자신에게할당된1억5000만개 OM 토큰을 소각하기로 했다고 더블록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현재 가치로 약 8200만달러 규모다.
만트라는주요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추가적으로 1억5000만개토큰을 소각하는 방안도논의 중이며, 총 3억개 토큰 소각이 이루어질 경우 OM 토큰 공급량16.5%가 줄어들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스테이킹 수익률을높이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만트라 측은 설명했다.
앞서 OM 토큰은13일몇 시간 만에 90% 이상 폭락했다. 이에 대해 만트라 팀은 "시장 전반에 걸친압력과 중앙화 거래소 강제 청산이 연쇄 반응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