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사진: ThirdWayThinkTank | Flickr]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5년 초에 사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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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기업 10X 리서치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새 행정부가 출범할 때 주요 위원회 위원장이 사임하는 것을 근거로 제시한 것.
특히 마르쿠스 틸렌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경쟁을 포기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어, 그의 예측에 대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업계는 현재 친암호화폐 후보임을 자처한 트럼프에게 지지를 보내는 성향이 뚜렷하다.
마르쿠스 틸렌은 오는 25일 테네시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트럼프 후보가 깜짝 발표를 할 것이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강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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