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강세가 예고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많은 알트코인이 강세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예상대로라면 곧 상승 시즌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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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무스타슈(Moustache)는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3.5년 중 가장 강세적인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스타슈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 블록체인센터의 알트코인 시즌 인덱스 차트에 형성된 역 헤드앤숄더(IH&S) 차트 패턴을 언급했다. 이는 하락 추세가 완화되고 매수자가 시장에서 더욱 우세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강세 지표다. 즉, 비트코인 지배력이 약해지고 알트코인이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시작함을 알리는 신호다.
블록체인센터에 따르면 지수는 회복되고 있지만 현재 39로,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암호화폐 중 39%만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보다 실적이 좋았다는 의미다. 이는 알트코인 시즌을 선언하는 데 필요한 75%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한편, 확률적 RSI는 3주 차트에서 강세 크로스오버를 생성했는데, 또 다른 분석가인 타이탄오브크립토(Titan of Crypto)는 이를 "대규모 알트코인 랠리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는 신호"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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