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미국 국채 보유 규모 1200억달러 육박

테더(USDT) [사진: 셔터스톡]
테더(USDT)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1분기 미국 국채 보유량이 1200억달러에 육박했다고 더블록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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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는 직접 보유한 미국 국채는990억달러, 간접 투자를 포함하면 총보유량이 1200억달러에 달한다.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인 일본과 비교해 10% 수준에 이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1조1000억달러 규모다.

테더는 1분기 10억달러 이상순이익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수익성을 유지했고장기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재생에너지, AI, P2P 통신, 데이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 투자에20억달러 이상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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