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이용자 예치금 이용료율을 4.0%로 상향했다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이용자 예치금 이용료율을 4.0%로 인상 공지하며공격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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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빗썸은 "업계 최고 수준을 넘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라며 NH농협은행에서 운용하는 금융상품을 통해 발생하는 연 2% 이자에 빗썸이 추가로 지급하는 연 2.0%의 이자를 더해 총 4.0%(변동 가능)의 예치금 이자를 주겠다고 밝혔다.
현재 1금융권 예금 금리는 최고 3.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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