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ETF 승인 확률, 아발란체·카르다노·폴카닷 보다 높다\"

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지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을 받을 확률이80%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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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라이트코인 ETF 확률 보다는 낮지만 다른 여러 알트코인들은 앞서는 수치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미국 블룸버그인텔리전스는 최근 분석에서 도지코인이 아발란체, 카르다노, 폴카닷 등 시가총액 상위 블록체인들보다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분석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 제임스 사이퍼트가 진행했다. 블룸버그는 도지코인 외에도 솔라나와 라이트코인, 암호화폐 인덱스 상품ETF 승인 확률을 90%로 추산했다. 헤데라도 도지코인과 같은 80% 확률로 평가됐다.

미국 내 현물 암호화폐 ETF는 70개 이상 신청돼 있는 상황이다.

앞서 SEC는 지난달 29일 리플(XRP)과 도지코인 ETF 승인 여부 결정을 오는 6월로 연기했다. 블룸버그 ETF 담당 애널리스트들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올해는 많은 알트코인·밈코인 ETF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올해는 상당히 혼란스러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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