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라이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Stripe)가 100개국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계좌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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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를 통해 플랫폼 고객은 기존 법정화폐 은행 계좌처럼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계좌 잔액을 보내고 받고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계좌 기능은 서클의 USDC와 브리지의 USDB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며, 아르헨티나, 칠레, 터키, 콜롬비아, 페루 등 10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스트라이프의 새로운 제품은 스테이블코인이 높은 인플레이션, 자본 통제, 금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에서 가치 저장소로 인식되는 경향이 높아지는 시기에 출시됐다.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은 중요한 금융 및 통신 인프라가 없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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