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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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채굴 업체 라이엇 플랫폼스가 채굴 운영 확장을 위해 블록 마이닝을 9250만달러 규모에 인수했다고 더블록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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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은 이번 인수를 위해 1850만달러 현금과 7400만달러 상당 회사 일반주를 지급했다.

라이엇은 이번 인수로 현재 운용할 수 있는 60메가와트 규모 용량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블록 마이닝 인수를 통해 라이엇은 모두 합쳐 2기가와트 전력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초 제출한 서류에서 라이엇은 6월 채굴을 통해 255 비트코인을 벌었다. 5월에는 215 BTC, 2023년 6월에는 460BTC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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