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스테이트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슈퍼스테이트(Superstat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 상장사 주식을 솔라나 블록체인에서직접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오프닝 벨'을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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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오프닝 벨은 중앙화 거래소 없이 블록체인 네이티브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인 거래와 실시간 정산을 지원한다.
기존 래핑된 주식 토큰과 달리, 오프닝 벨은 SEC 등록 주식을 직접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로버트 레슈너 슈터스테이트 CEO는 "오프닝 벨을 통해 주식은 완전히 전송 가능하고 프로그래머블하며 디파이와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나 생태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캐나다 상장기업 솔 스트래티지스가 오프닝 벨 플랫폼에 첫 상장 기업으로 참여한다. 슈퍼스테이트는 기존 상장 기업들과 후기 단계 비상장들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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