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보유자들이 다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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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지난 14일 이더리움이 270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이더리움의 가치가 실현 가격보다 높아졌고, 이는 평균 이더리움 보유자가 다시 미실현 이익을 얻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7일 1800달러에서 14일 2700달러로 3개월 만에 52% 이상 올랐으며, 이는 펙트라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랠리로 인해 이더리움은 현재 1900달러인 실현 가격보다 상승해 3000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글래스노드는 "미실현 손실 이후 수익으로 돌아선 이더리움 보유자들은 "많은 보유자에게 의미 있는 재정적 안도감을 제공하며 강세 전망의 신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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