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급량, 2045년 기업이 절반 차지\"…상상 초월 규모 확대 전망

[사진: 스트래티지]
[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전략 회사 문(Moon Inc.)의 제시 마이어스(Jesse Myers)는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향후 50% 이상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 -->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비트코인 재무 회사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투자자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트코인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엑스(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또한 마이어스는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오는 2045년까지 70조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57만6320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622억4000만달러 규모다.

아울러 마이어스는 "전 세계 자산 가치는 1000조달러에 이른다"며 비트코인이 그중 0.2%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 자본의 절반이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을 찾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작성자의 추가 정보

아시아 식품 회사 DDC, 비트코인 21개 매입…주가 12% 급락

美 셈러 사이언티픽, 600억원 상당 비트코인 매수…주가는 하락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