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분석회사 크립토퀀트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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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인출이 줄어들고 있으며, 대규모 채굴자들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6만9000달러대로 회복하면서 해시레이트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시레이트는 채굴 속도를 나타내며 1초에 몇 개의 계산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는 채굴 장비의 처리능력과 암호화폐 채굴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크립토퀀트는 시장과 네트워크에 대한 이러한 긍정적인 상황을 전달하면서 낮은 수수료가 채굴자들에게 위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채굴자들의 수익이 비트코인 가격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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