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치비(Qiibee)의 가브리엘 지안콜라(Gabriele Giancola) 최고경영자(CEO)가웹3 개발에 실패한 브랜드에 대해 "그들은충분한 시간과자원을 투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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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안콜라는 웹3에 참여한 브랜드가 실제로 기술을 테스트하기에 충분한 시간과자본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브랜드가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헌신적이지 않았다는 얘기다.
지안콜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3에 참여한 브랜드는 발을 담그기만 했지, 수영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 지안콜라는 브랜드가 블록체인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은 여전히 블록체인이 비트코인과 같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블록체인이 좋다고 생각하고,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블록체인은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안콜라는 일부 브랜드가 웹3 기술을 사용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웹3 시장에는 많은 구매력이 있으며, 브랜드가 이러한 구매력의 일부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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