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텐엑스리서치의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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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은 심리적 저항선인 5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알트코인에 대한 위험 신호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현재 전통적인 경제 건전성 지표인 ISM 제조업 지수는 최근 상당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ISM 지수와 비트코인의 역사적 상관관계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암울한 예측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ISM이 정점을 찍었을 때 급격한 조정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보고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위치 변화로 인해 미국 경제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지난 48시간 동안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처음 믿었던 것보다 약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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