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8일(현지시간) 브라질 증권위원회(CVM)가 세계 최초의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발행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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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ETF는 보텍스(Vortex)가 판매하며, 브라질 증권 거래소 B3에서 거래된다.
이 상품은 'CMF CF 솔라나 달러 기준금리 F'(CME CF Solana Dollar Reference Rate F)를 기준가격으로 삼는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크립토퍼실리티(CF)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이 지수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뤄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라나 가격의 표준화된 정확한 시세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솔라나 ETP(상장거래형 금융상품)에는 스위스 SIX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21셰어즈 솔라나 ETP, 독일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셰어즈 피지컬 솔라나, ETC 그룹 피지컬 솔라나의 3가지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반에크와 21셰어즈가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으나 연말까지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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