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장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ma)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거래량은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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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더리움, 베이스, 수이 블록체인의 거래량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약 12%, 11%, 17%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달러로 환산한 네트워크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은 165억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의 DEX 활동은 110억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스의 DEX 거래량은 총 5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DEX 총 예치금(TVL) 측면에서 여전히 솔라나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TVL은 64억4000만달러 이상인 반면 솔라나는 17억40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솔라나 기반 DEX의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여전히 DEX 시장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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