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인 카이아 프로젝트가 내달 2일과 3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KSL) 2024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카이아]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인 카이아 프로젝트가 내달 2일과 3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KSL) 2024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카이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인 카이아 프로젝트가 9월2일과 3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KSL)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Asia's Gateway to Web3.0'(아시아의 웹3로 가는 관문)를 주제로 카이아, 라인 넥스트 및 웹3 전문 투자사인 DWF 랩스가 공동 주최한다.

<!-- -->

KSL 2024에서는 카이아의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도약 전략, 신규 플래그십 RWA 토큰화 프로젝트 등을 공개된다. 파트너사 공개와 이들과의 카이아 생태계 확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특히 카이아는 이번 행사에서 라인 넥스트와 연계한 생태계 강화 이니셔티브인 '카이아 웨이브'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카이아 웨이브는 카이아와 라인 넥스트가 협력해 만든 새로운 웹3.0 빌더 프로그램으로, 라인이 보유한 인프라와 마케팅 패키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앱 사용자 경험(UX)과 성장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카이아와 함께 더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웹3.0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