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메타플래닛이 5억엔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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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전날보다 약 10.9% 상승했다.

이번에 메타플래닛은 5만7273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평균 취득 가격은 5만9600달러다.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36만368개다.

이번 추가 구매로 메타플래닛은 9월 초에 발표한 10억엔어치 비트코인 구매 계획을 완료했다. 지난 13일에도 57.1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한 바 있다.

지난 4월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핵심 금융 자산으로 채택할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회사의 금융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매입량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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