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닐리온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닐리온 네트워크(Nillion network)가 아비트럼 생태계에 탈중앙화 및 프라이버시 보호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디파이언트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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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보로 닐리온은 아비트럼이 민감하고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TVL(total value locked) 150달러로 최대 이더리움 레이어2인 아비트럼은 닐리온 프라이버시 및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가치 및 보안 간 간극을 메울 수 있게 됐다고 더블록은 덧붙였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닐리온은 개발자들이 가치가 높고 안전한 블라인드(blind)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블라인드 애플리케이션들은 보안 메세징, 비밀 투표, 블라인드 경매와 같은 활용 사례들이 온체인과 기존 디앱들에 통합되도록 해줄 것이란게 닐리온 설명이다.
닐리온 네트워크는 2022년 12월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 주도 아래 20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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