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트플라이어]
[사진: 비트플라이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새로운 마스크 네트워크(MAS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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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MASK는 앞서 발표된 ZPGPT와 ZPGAG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취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마스크 네트워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s)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브라우저 확장 기능이다.

또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엑스(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블록체인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버넌스 토큰인 MASK는 분산형 자율조직(DAO) 프로젝트의 운영과 의사결정에 관한 거버넌스 투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비트플라이어는 2014년 설립된 거래소다. 2022년 11월 일본 마케팅 리서치 기구 설문조사에서 암호화폐 자산 거래 서비스 부문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비트플라이어는 암호자산 거래소 및 제1종 금융상품 거래업자로서 유동성이 높은 암호자산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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