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구촌 어린이집서 진행
돌(Dole)코리아가 ‘제 445회 돌(Dole)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돌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가 ‘제445회 돌(Dole) 키즈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돌(Dole) 키즈 쿠킹클래스는 지난 23일 경기 평택 지구촌 어린이집에서 이뤄졌다. 바나나,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청포도, 블루베리 등 청과를 활용한 수업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23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5가지 색깔의 과채에 대한 영양소를 배웠다. 돌코리아는 어린이 전원에게 과일 박사 수료증을 제공했다.

‘돌(Dole) 키즈 쿠킹클래스’는 돌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하루에 다섯 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자는 건강 캠페인의 일환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돌 키즈 쿠킹 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이달까지 총 445회가 열렸다. 어린이 1만3350명이 참여했다.

‘돌(Dole) 키즈 쿠킹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월 2회 실시된다. 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4~7세 원생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대표 과일 생산·유통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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