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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더리움 재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설립자와 조쉬 스타크 대변인이 2023년 이더리움 재단의 지출 내역을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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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이더리움 생태계를 강화하는 신규 조직 및 법인인 ‘새로운 기관’(New Instituitions)에 대한 지출이 36.5%로 가장 큰 지출 범주였다. 그 다음으로 레이어 1(L1)의 연구 및 개발이 2023년 이더리움 재단 비용의 24.9%를 차지했다.

스타크는 L1의 연구개발 비용에는 이더리움 핵심 고객인 고이더리움(Geth), 솔리디티(Solidity) 연구 및 개발, 데브콘(Devcon), 이더리움의 로버스트 인센티브 그룹(Robust Incentives Group) 등에 대한 보조금을 포함해 외부 팀과 이더리움 재단의 내부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보조금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2023년 3번째로 큰 지출 범주는 12.7%를 차지한 커뮤니티 개발이었다. 나머지 25.9%는 영지식 응용 작업, 내부 운영, 레이어 2 연구 및 개발자 플랫폼으로 분할됐다.

한편, 최근 이더리움 재단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블록체인 기술 워크숍을 주최하고, 솔리디티 프로그래밍 언어의 온라인 강좌를 도입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