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리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폴리곤의 네이티브 토큰인 매틱(MATIC)이 곧 부활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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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산티먼트(Santiment)를 인용, 폴리곤에서 온체인 활동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휴면 토큰의 이동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2번째로 많은 수의 폴리곤 주소가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하는 시기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산티먼트는 "온체인 활동의 눈에 띄는 급증은 MATIC의 반전이 곧 일어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보면 다르다. 지난 7월 말부터 주소 활동이 급감하기 시작해 8월 말에는 160만건에서 7만건으로 약 50% 감소했다. 또한 일일 거래량도 3월 500만건 이상에서 8월 말 약 300만 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아울러 이번주 활동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MATIC은 여전히 하락장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산티먼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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