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루나 사태에 이은 FTX 파산 사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지털 자산 산업은 2022년 11월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 이후 반등했으며, 지난해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캐나다 투자은행 캔어코드(Canaccord)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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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캔어코드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이 FTX 통합 및 회복 단계에서 성장과 사업 모델, 총 주소 가능 시장(TAM) 확장에 집중하는 단계로 전환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모두 승인됨에 따라 "기관에서 디지털 자산을 더 광범위하게 채택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배분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캔어코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개발 회사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호평하며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약 325% 상승한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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