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블록체인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카르다노가 창(Chang) 하드포크 첫 단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카르다노는 중앙화된 거버넌스 구조를 토큰 기반 탈중앙화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첫 메이저 블록체인이 됐다고 더블록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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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90일 간 카르다노는 임시 위원회(interim committee)가 감독하는 커뮤니티 주도 거버넌스 모델로 완전히 전환하게 된다.
90일 이후에는 창 하드포크 2단계가 활성화된다. 이를 통해 헌법 위원회(constitutional committee), 위임자 대표(delegate representatives), 스테이킹 풀 운영자들을 포함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조직으로권한이 넘어가게 된다.
한때 시가총액 기준 톱5 암호화폐에랭크됐던 카르다노는지금은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트론과 텔레그램 텔레그램과 통합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TON(The Open Network)은 상대적으로 성장하며 카르다노에 시가 총액에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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