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타리]
[사진: 타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토콜 타리(Tari)가 오는 12일 타리 유니버스를 테스트넷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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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는 비트코인(BTC)처럼 작업증명(PoF)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트코인 초창기 이후 보기 드물어진 가정용 채굴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사양 접근성 높은 노드 환경을 제공해 개인용 노트북으로도 채굴이 가능하다.

타리에 따르면 현재 출시될 테스트넷의 대기자 명단은 보름 만에 15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타리는 2018년 판테라 캐피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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