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페이스북급 사용자 규모 필요…대규모 채택 관건\"

[사진: 월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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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툴스포휴머니티의 알렉스 블라니아(Alex Blania)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에서 홍채 스캐닝 오브9(Orbs)를 전 세계적으로 배포해 확장하는 것이 월드코인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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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블라니아는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페이팔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다른 성공적인 네트워크의 등장과 비교했다. 그는 프로젝트의 주요 우선순위로 글로벌 배포와 확인된 사용자 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블라니아는 프로젝트가 곧 다음 세대 오브 장치에 대한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게임 산업과의 잠재적인 협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툴스포휴머니티의 벤처인 월드코인은 블라니아와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공동 창업했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이 홍채를 스캔하는 장치인 오브를 사용해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월드 ID'를 발급하고, 이를 통해 개인들이 AI의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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