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이노베이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롯데이노베이트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과 디지털 선수카드인 블루카드 사전등록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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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선수단 사진이 담긴 블루카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형태의디지털 카드다. 블루카드를 통해 수원삼성 주요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구단 앰블럼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수원삼성 블루카드는 단순히 수집과 소유를 넘어서 다양한 챌린지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코튼시드와 수원삼성은 카드를 활용한 매 경기 수훈 선수 및 첫 골 선수 예측 챌린지, 더 많은 카드를 모으는 순위 경쟁 챌린지를 준비 중이다.
블루카드 구매 시 수원삼성의 특별한 굿즈와 선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혜택도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콘텐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실물 카드와 선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이노베이트 이원종 SM사업본부장은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많은 팬을 두고 있는 수원삼성과 협업해 블루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원삼성 팬들이 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으로 축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