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 대다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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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4.29% 상승한 6만42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간밤 한때 6만721달러까지 상승했다 6만400달러대로 후퇴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1% 오른 8079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5.28%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빠르게 회복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21% 오른 2434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2.4% 상승한 556달러, 솔라나(SOL)는 3.66% 오른 139달러, 아발란체(AVAX)는 5.68% 급등한 25.07달러, 카르다노(ADA)는 1.44% 오른 0.36달러에 거래되는 등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비트코인이 8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를 회복한 것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가 라자트 소니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동안 평균 12%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