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AI, LFM 기반 생성형AI 모델 발표...\"LLM보다 효율적\"

[사진: 리퀴드AI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리퀴드AI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MIT에서 분사한 AI 스타트업 리퀴드 AI(Liquid AI)가 기존 모델들과는 다른 아키텍처에 기반한 생성형 AI 모델을 선보였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회사 측에 따르면 리퀴드가 선보인 모델들은 리퀴드 파운데이션 모델(Liquid Foundation Models, LFM)로 현재 나와 있는 거대 언어 모델(LLM들과 비슷하거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MIT 연구원 출신들로 리퀴드 AI를 설립한 창업자들은 오픈AI GPT와 구글 제미나이 같은 사전 훈련된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들과는 많이 다른 리퀴드 신경망(liquid neural networks) 분야를 개척한 이들로 알려져 있다.

리퀴드AI는 모든 크기 조직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범용 모델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리퀴드 AI는 LFM 기반 AI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LFM 기반 AI 시스템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엔터프라이급 배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에서 돌아갈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db:圖片]

작성자의 추가 정보

AI 에이전트 개발 스타트업 11x, 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비트·이더 ETF 다음 주자는 리플?…비트와이즈, 신탁 법인 등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