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 암호화폐 투자사 사이버펑크 홀딩스가 솔라나(SOL)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고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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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이버펑크 홀딩스는 지난 6월 6131개에서 크게 늘린 6만3000개 이상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1400만달러 상당 가치에 해당한다. 올해 1분기 말까지만 해도 사이버펑크 홀딩스의 솔라나 토큰 보유량은 0개였다.
사이버펑크 홀딩스는 솔라나를 매입하는 것 외에도 자체 솔라나 검증기를 운영하고 자체 솔라나 노드를 사용해 현재 보유 토큰의 대부분인 4만9917개를 스테이킹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솔라나 옵션 거래 전략도 운영하고 있다.
7월 초 리아 왈드(Leah Wald) 발키리 인베스트먼트 창립자는 사이버펑크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 이전에는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인터뷰에서 리아 왈드는 "솔라나 생태계는 흥미로운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체인에서 많은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의 성장은 커뮤니티 및 개발자 활동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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