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PYUSD 활용 비즈니스 거래 완료...B2B 결제 시장 정조준

페이팔USD [사진: 페이팔]
페이팔USD [사진: 페이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페이팔이 자사 달러 스테이블코인 PYUSD를 활용한 비즈니스 거래를 처음으로 완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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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은 다국적 회계 법인인 어니스트앤영에 대한 송장(invoice)을 결제했다. 페이팔이 지급한 금액은 어니스트앤영이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보유한 계정에 예치됐다.

페이팔은 "B2B 결제 분야는 혁신이무르익고 있다. 디지털 화폐는 이들 분야 활용 사레들에서 놀라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이번 거래를 위해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화폐 허브를 활용했다. 어니스트앤영에 얼마를 지급했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페이팔은 1년 여전 PYUSD를 선보였다. 8월 기준 PYUSD 시가 총액은 10억달러를 넘어섰고 지금은 7억16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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