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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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독일 2위 은행인 DZ뱅크가 올 하반기 암호화폐거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Z뱅크는 다양한 암호화폐들을상장하기를 원하고 있다.

DZ뱅크가 선보일 암호화폐거래 서비스는 조언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DZ뱅크는 6270억달러 규모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사업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폼도 선보였다. DZ뱅크는 메타코 기술을 사용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한지 몇개월 만에 커스터디 플랫폼을 내놨다.